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부본부장 / 연합뉴스
녹십자와 셀트리온(068270)이 8일 오후 강세를 보이고 있다. 보건당국이 이달 중으로 코로나19 상업용 항체 치료제 대량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후 3시 10분 녹십자는 14.51% 오른 28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셀트리온도 3%대의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월 중 코로나 상업용 항체 치료제를 대량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