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디지털 오리지널 콘텐트 ‘장성규니버스’ 제공
유튜브 웹예능 1인자 방송인 장성규가 새로운 유튜브 채널 ‘장성규니버스’를 론칭한다.
장성규는 오는 16일 JTBC 신규 멀티플랫폼 콘텐트 ‘장성규니버스’ 유튜브 채널을 오픈한다.
‘장성규니버스’는 장성규가 본인만의 세상인 유튜브 채널에서 늘 꿈꿔왔던 다양한 프로젝트에 도전하는 웹 예능 콘텐트이다. 장성규는 TV 매체의 환경에서는 쉽게 시도할 수 없었던 날 것 그대로의 ‘선넘규’ 캐릭터를 완벽히 보여주는 동시에 다양한 도전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디지털 콘텐트에 최적화된 장성규의 솔직한 매력과 그와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춰 온 ‘아는 형님’ 출신 윤여준 PD의 기획력이 만나 탄생될 시너지에 모두가 집중하고 있다.
이 가운데 오는 16일 공개되는 첫 번째 프로젝트는 장성규와 그의 동갑내기 아내, 두 아들이 함께하는 육아일기이다. 방송 최초로 장성규의 네 식구가 소개되며 큰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실수투성이 ‘노력형 아빠’ 장성규, 남편에 대해 고발할 게 많은 ‘육아 고수’ 아내, 결혼 5개월 만에 만난 ‘초고속 첫째’ 하준이, 지난 4월 태어난 ‘리틀 장성규’ 예준이의 이야기가 벌써부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장성규니버스’는 오는 16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6시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추승현기자 chush@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