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디알젬, 인도네시아 코로나19 '아비간' 승인…亞인구 ‘톱3’ 사용↑

[서울경제TV=양한나기자]

디알젬(263690)이 인도네시아에서 코로나19 치료제로 ‘아비간’이 승인되면서 인도네시아, 중국, 인도 3개 국가에서 ‘아비간’이 사용될 수 있게 됐다는 소식에 강세다.


아비간은 일본 후지필름이 시판하고 있는 독감약이며 후지필름은 디알젬의 2대주주라는 점이 부각돼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11일 오전 9시 9분 현재 디알젬은 전 거래일보다 5.88% 상승한 1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식품의약품청(NA-DFC)이 파비피라비르(상품명 ‘아비간’)를 ‘코로나19’ 치료제로 승인하면서 ‘아비간’이 아시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3개 국가들인 중국, 인도 및 인도네시아에서 ‘코로나19’ 환자들을 치료하는 데 사용될 수 있게 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글로벌 리스폰스 에이드社 및 인도 제약기업 닥터 래디스 래보라토리스社는 10일 인도네시아에서 ‘아비간’의 판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아비간’은 미국, 일본, 중국, 중동 및 기타 세계 각국에서 임상시험이 진행되었거나, 현재 진행 중인 상태다. 지난 5월에는 일본 정부가 총 1만2,000정 이상의 ‘아비간’을 인도네시아에 제공한 바 있다.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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