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그룹의 핵심 자회사인 아시아나IDT(267850)·아시아나에어포트·아시아나세이버 등이 지분을 갖고 있는 만큼 지분 정리 후 매물로 나올 것”이라며 “유스퀘어 역시 매각이나 용도변경이 어려워 매각이 무산될 경우 채권단에 추가 담보로 제공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박시진기자 see1205@sedaily.com
내년만기 차입금 갚을 능력 없어
그룹 모태 금호고속도 채권단 관리
주식담보액도 3.3조로 2배 늘어
금호리조트·유스퀘어 매각 유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