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토탈 브랜드 베베숲과 경찰청이 함께하는 미아방지 캠페인 ‘Be Together’가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는 가운데, 최근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미아방지 캠페인을 ‘실종 아동을 찾는 착한 아이디어’로 소개해 화제다.
해당 프로그램은 이 날 ‘실종’을 주제로 한 특집 방송을 통해 다양한 사연을 소개하던 중 베베숲이 ‘미아방지 캠페인’의 일환으로 사용을 권장하고 있는 경찰청의 ‘안전Dream 앱’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해당 앱을 통해 지문이 등록된 아동은 잃어버렸을 때 1시간 내에 찾을 수 있는 확률이 높고 앱을 통해 실종 신고까지 바로 가능해 매우 유용하다고 전했다.
베베숲 ‘미아방지 캠페인’은 미아 발생 시 그 어떤 방법보다 빠르게 아이를 찾을 수 있는 ‘지문 등 사전등록제’의 참여를 독려하는 캠페인으로, 베베숲의 사회공헌활동 ‘SAFE-B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17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4회째를 맞이했다.
실제로 2016년 31%에 그쳤던 지문 등 사전 등록률은 미아방지 캠페인 실행 후 매년 참여율이 꾸준히 증가해 2019년에는 50.4%까지 오르는 등 높은 참여를 이끌어 낸 바 있으며, 베베숲은 국내 실종아동 발생 예방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8년 제12회 실종 아동의 날 행사에서 경찰청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자발적으로 컨텐츠가 확산되며 “지문등록을 함께할 수 있다니 베베숲 칭찬해야겠어요”, “역시 1등 물티슈네요”, “엄마들을 위한 캠페인 너무 좋아요” 등의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Be Together’ 캠페인을 통해 ‘지문 등 사전등록제’에 참여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베베숲 물티슈 제품 캡 라벨에 인쇄된 아이 지문 모양의 QR 코드를 스캔해 경찰청 ‘안전Dream 앱’을 다운로드 한 후, 아이의 사진과 지문을 등록하면 된다.
QR 코드가 적용되는 제품은 민감한 아기 피부에 사용하기 좋은 베베숲의 ‘센시티브 물티슈’ 80매 캡형과 30매 슬림캡형으로, 해당 제품은 전국 100여곳의 산후조리원 신생아실에서도 사용하고 있는 저자극 아기 물티슈다.
베베숲 관계자는 “아이 지문을 미리 등록해 미아발생 시 안전하고 신속하게 아이를 찾는 사례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만큼, 어린 자녀를 둔 부모님들께서는 잊지 말고 안전Dream 앱을 통해 ‘지문 등 사전등록’에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아기의 안전과 엄마의 행복’을 모토로 매년 SAFE-B 프로젝트를 통해 의미 있는 사회공헌활동들을 벌이고 있는 베베숲은 최근 칸타월드패널을 통해 2016년~2019년 4년 연속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아기 물티슈로 공식 인증 받는 등 안전한 제품을 찾는 대한민국 부모님들로부터 두터운 신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