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라이브 김홍식 대표(우)와 올해의 최고 광고전문가 상을 수상한 디트라이브 강경구 디렉터(좌)
디트라이브가 ‘2020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 서울 시상식’에서 크리에이티브 역량을 높게 평가 받아 어워즈 최고의 영예인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세계 최고의 비즈니스 마케팅 시상식인 스티비어워즈(Stevie® Awards)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29개 나라에 있는 조직(기관이나 기업)이나 개인의 혁신적인 성과에 대해 시상하는 유일한 상이다. 그랑프리는 심사위원으로 활동한 전 세계 100명 이상의 전문가들이 아태 지역 혁신적 성과에 대한 1,200여 출품작들을 평가해 평균 심사 점수에 의해 결정됐다.
금번 서울 시상식에서 디트라이브는 2년 연속 ‘올해 최고의 광고회사’와 ‘올해 최고의 광고전문가’ 금상 수상과 함께 ‘KT&G 대한민국, 위대한 상상을 잇다’ 캠페인으로 은상을 수상했다.
매년 전세계 마케팅/광고인이 한자리에 모여 축하 인사를 나누던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 시상식 행사가 올해는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2020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 온라인 시상식(Virtual Awards Ceremony)은 9월 22일 오후 2시(한국시간), 디트라이브를 포함한 전 세계 수상자가 참여할 예정이다.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과 9월 22일 시상식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스티비상 수상자들의 목록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