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최대 500만원 할인" 오토플러스, 추석 맞이 할인전

10일간 타보기 서비스 및 환불제 운영


오토플러스는 추석을 맞아 다음달 14일까지 직영 중고차를 할인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할인에는 △제네시스 △싼타페 △그랜저 등 다양한 차량이 출품됐다. 차종에 따라 정가 대비 최대 500만 원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할인 대상 차량을 구매할 시에는 국내 업계 최장기간인 10일간 타보기 서비스와 환불제를 통해 고객이 충분히 차량을 살펴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차량 구매 후 10일간 시승을 통해 차량 상태를 면밀히 확인할 수 있으며 무사고 200㎞ 미만의 운행 조건을 기준으로 환불도 가능하다.


이달에는 비대면 큐레이션딜 서비스도 새롭게 선보인다. 매주 패밀리카, 카라이프 등 최근 인기를 끄는 차량 테마를 토대로 엄선한 차량을 선보여 자차 마련을 고려 중인 고객에게 편리하고 차별화된 쇼핑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됐다. ‘돌봐줘 내차’ 이벤트에서는 오는 20일까지 사연을 접수한 고객 10명을 추첨해 원하는 날짜와 장소에서 전문가의 차량 맞춤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이달에 리본카에서 차량을 구입한 후 리본카 홈페이지에 후기를 등록한 선착순 50명에게는 GS칼텍스 주유권(3만원)을 증정한다. 오토플러스의 리본카는 신차 출고 당시 품질의 90% 이상 수준으로 복원하는 프리미엄 중고차 브랜드다.

양경덕 오토플러스 플랫폼사업실 상무는 “추석을 앞두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자차 구매를 위한 파격적인 할인 혜택부터 귀성길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로 풍성한 한가위 할인전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차에 대한 존중과 책임으로, 고객의 카라이프 전반에 즐거움과 가치를 더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획전으로 합리적이고 알찬 혜택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종갑기자 ga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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