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앤파트너스는 이천 물류기지 포화로 중부권 추가 물류기지부지를 조성하기로 하고 충북 음성 5만3000㎡부지에 제2의 물류기지를 건설하기로 했다.
LCC는 지난해 천만불 수출탑을 달성한 충북의 대표적인 수출기업이며 립케어 및 가글 제품의 늘어나는 주문물량을 소화하기 위해 제5공장을 2020년 하반기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코로나19 확산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와중에 어려운 투자결정을 내려주신 기업 대표님들께 감사하다”며 “물류와 수출이라는 상호 연관된 기업의 투자가 더욱 값지고 의미 있도록 음성군과 최대한 지원할 것”임을 밝혔다.
/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