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환자실 1년 이상 또는 종합병원 3년 이상 경력을 가진 간호사 73명과 간호조무사 5명을 채용해 실무교육 후 코로나19 중증환자 간호에 투입할 계획이다.
국립중앙의료원 전경
중앙감염병병원인 국립중앙의료원은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재확산 등으로 중증환자가 빠르게 증가한데다 코로나19 장기화와 대규모 환자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독립된 감염병 전문병동에 중증환자 긴급치료병상 30개를 추가 설치 중이며 9월말 시험가동에 들어가 10월 중순 개소할 예정이다.
채용공고 및 응시 관련 사항은 국립중앙의료원 홈페이지나 ‘공공기관 알리오’ 내 채용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웅재기자 jaelim@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