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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은 오는 10월4일까지 ‘제28회 불교언론문화상’ 후보작 및 후보자를 접수받는다고 16일 밝혔다.
불교언론문화상은 방송(TV, 라디오), 신문, 뉴미디어 등에서 뛰어난 불교 관련 콘텐츠를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다. 신청대상은 2019년 10월1일부터 올해 10월4일까지 제작 발표된 기사와 프로그램, 블로그, 웹툰 등 작품과 불교 관련 공로가 있는 언론인이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1,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불교언론인상과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패와 상금 300만원, 우수상과 특별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패와 상금 200만원이 주어진다. 조계종은 추후 심사를 거쳐 수상작 및 수상자를 선정될 예정이며, 시상식은 방역상황을 고려해 추후 결정할 예정이다.
/최성욱기자 secret@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