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부동산 시장 규제와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 등의 이슈가 분양시장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7월 전국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은 0.43%를 기록했다. 지난해 5월(-0.02%)를 기록한 이후 매달 플러스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7월 중에는 제주도(0.0%)를 제외하고 모든 시도의 아파트값이 상승률을 기록해 내 집 마련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또한 부동산대책이 세 번째 발표되는 등 규제를 포함 한 부동산 대책들로 소비자들의 피로도가 매우 높다. 대출이 강화되고 청약자격과 분양권전매, 세금 부담까지 가중되면서 웬만한 여유자금 없이는 주택구입이 쉽지 않다. 문제는 이와 같은 규제에도 불구하고 집값이 쉽게 떨어지지 않는 다는 점이다. 새 아파트에 거주를 희망하지만 목돈이 부족하고 청약제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수요자들이라면 일정 기간 임대료를 납부하고 거주할 수 있는 민간임대 아파트에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
이러한 가운데 목포 하당 중심지역인 목포시 상동 784-1번지 일원에 민간임대아파트 ‘하당 센트럴 승원팰리체Ⅱ’ 가 이달 19일 공급을 앞두고 있다.
하당 센트럴 승원팰리체Ⅱ는 고품격 명품 임대아파트로 거주생활을 8년 동안 보장 받는 것은 물론 기존의 임대아파트에서 찾아볼 수 없는 다양한 명품 주거 서비스도 함께 누릴 수 있으며, 일반분양 아파트 수준의 고품격 특화설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49㎡ 단일면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풀옵션가전 및 풀퍼니시드 시스템으로 입주민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것으로 보인다.
편리한 입지환경 또한 자랑한다. 단지 인근에는 하당을 대표하는 이마트, 롯데마트, 메가박스, 한국병원, 기독병원 등이 근거리에 위치해 있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으며, 자녀교육에 필요한 학군도 이용이 편리하다. 하당초등학교와 석현초, 청호초 그리고 하당중, 영홍중, 목포여상, 제일여고, 목포과학대까지 다양한 교육기관이 인근에 자리잡고 있어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과 우수한 교육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하당 센트럴 승원팰리체Ⅱ’가 위치한 목포시 상동은 목포IC와 종합버스터미널을 이용해 목포시 전역과 인접 도시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양을로와 영산로가 인접해 있어 사통팔달의 쾌속 교통을 자랑한다. 그리고 아파트 단지를 선택할 때 중요한 요소로 꼽히는 그린 프리미엄도 탁월하다. 평화광장, 달맞이공원, 현충공원, 삼향천 산책로 등이 위치해 있어 힐링라이프가 가능한 친환경 단지이다.
가장 눈여겨볼만한 임대아파트 단지만의 장점인 세금부담이 전혀 없다. 이는 일반 분양 아파트와 달리 임대아파트의 형태로 공급되어 그에 따른 취득세,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세금이 전혀 발생하지 않기 때문이다. 원금 보장도 완벽하게 이뤄지기 때문에 앞으로의 부동산 금액 등락에 대한 확실성이 없을 경우에도 내 자산에 대한 보호가 완벽히 이뤄진다.
부동산 관계자는 “인기 아파트의 경우 무주택기간, 부양가족수 등에서 불리한 30대는 청약 당첨이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어서 이들 수요가 최근 가점과 무관하게 당첨이 가능한 주거상품에 몰리는 경향은 더욱 강해질 것”라며 “저렴한 임대료로 신규아파트의 우수한 환경을 누릴 수 있는 민간임대아파트 하당 센트럴 승원팰리체Ⅱ에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현재 하당 센트럴 승원팰리체Ⅱ는 전남 목포시 용해동 234-54번지에 주택홍보관을 마련하고, 9월19일 그랜드 오픈을 준비중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