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 컨소시엄이 효성캐피탈 인수금융 대표 주관사로 효성(004800)그룹의 요청에 따라 새마을금고 컨소시엄 측은 W&I보험(진술보장에 대한 보험) 관련 작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W&I 보험이란 매도인이 매각대상 기업의 사업현황과 재무상황·잠재위험 등과 관련한 진술보장에 위반 사항이 있을 때 제3자인 보험사가 배상 부담을 지는 것이다. 별다른 문제가 없다면 효성캐피탈 주식매매계약(SPA)은 오는 10월 중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된다.
/조윤희기자 choyh@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