값어치 뛰는 소형 아파트 거래량 ‘쑥’ 소형 중심의 ‘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 정당계약 진행 中





<'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 조감도>




최근 아파트 매매가의 가파른 상승세와 더불어 소형 아파트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소형 주택형으로만 구성된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가 정당계약을 진행중으로 조기 완판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1인가구 규모는 2019년 6월 기준으로 전체가구대비 37.27%(830만명)로 늘어났다. 2인가구도 전체의 22.58%(503만명)를 차지했다. 나홀로족과 딩크족이 늘어나면서 1~2인가구의 비율이 절반이상을 차지한 것이다.




이러한 1·2인 가구의 증가로 인해 소형 주택형의 선호도는 더욱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감정원 아파트 거래량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75만7279건의 거래량 중, 전용면적 60㎡이하 소형 아파트의 거래량은 28만1108건으로 37.12%의 비율을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32.58%(51만6007건 중 16만8104건) 보다 약 4.54%p 상승한 것.




업계전문가는 “최근 아파트 매매가의 가파른 상승세로 인해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내 집 마련이 가능한 소형 주택형에 대한 선호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특히 분양시장의 경우 건축설계의 발전과 함께 세대 내 공간활용도까지 높아져 소형 주택형 선호도가 더욱 뚜렷하게 나타나는 모습이다”고 말했다.




이렇듯 소형 아파트의 거래량이 아파트 거래의 주류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대림산업이 수도권 마지막 비조정대상지역인 김포시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가 실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는 대림산업이 지난해 마송택지지구에 공급하며 13일만에 완판을 달성한 ‘e편한세상 김포 로얄하임’에 이은 후속단지로, 최근 김포의 비조정대상 지역 유지와 함께 대림산업만의 특화설계등이 적용된다.




특히 이 단지는 공공택지 내에 위치한 소형 주택형 중심의 단지로, 3.3㎡당 800만원 후반대의 경쟁력 있는 분양가로 공급되어, 내 집마련을 고심하는 실수요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분양한 ‘e편한세상 김포 로얄하임’은 대림산업만의 혁신 주거평면인 C2하우스를 적용했으며, 수도권에서 보기 드문 합리적 가격으로 김포 지역 수요자뿐만 아니라 서울, 인천 등 광역 수요자들 사이에서도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번에 공급되는 ‘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는 지난 1차와 달리 소형으로만 평형을 구성해 젊은 실수요자들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겠다는 계획이다. 앞선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상향된 특화설계와 커뮤니티시설을 계획해, 내집마련을 꿈꾸는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는 단지 앞으로 뻗어있는 김포대로를 사이에 두고 마송초등학교, 통진중학교, 통진고등학교가 500m 인근에 위치한 학세권 단지다. 또한 도보 통학 시 횡단보도를 이용하지 않고 단지 앞으로 조성되어 있는 육교를 이용하기 때문에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이 단지는 주변이 공원 부지와 맞닿아 있는 공세권 단지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의 단지 북측으로는 마송5 어린이공원이 맞닿아 있으며, 남동측으로도 마송제3, 4호 근린공원이 자리하고 있다.




한편 이 단지는 마송지구 인근에 이미 조성되어 있는 여러 산업단지와 인접하고 있어 직주근접성을 갖춘 것도 장점이다. ‘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 인근으로는 김포상마 일반산업단지, 김포통진 팬택 일반산업단지, 귀전첨단 산업단지 등 다수의 산업단지가 위치하고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는 대림산업만의 특화설계인 ‘C2하우스’를 적용한다. C2하우스는 내력벽을 최소화함으로써 세대 구성 및 취향에 맞게 공간을 구성할 수 있도록 한 주거평면이다. 개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세대 구조를 쉽게 변경할 수 있으며, 수납을 극대화한 현관 팬트리와 세탁과 건조까지 한번에 해결하는 원스톱 세탁존 등 합리적인 주거 동선을 고려하여 입주자의 편의성을 극대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로는 피트니스, 스크린골프타석, 라운지카페(작은도서관), 실내놀이터, 독서실, 어린이집, 경로당 등이 계획돼 있다. 재택근무가 필요한 입주민들과 학생들을 고려한 공유오피스겸 스터디룸과 마송택지지구 최초의 게스트 하우스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차량 탑승을 위한 단지 내 회차 공간 및 실내형 맘스스테이션 등 입주자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시설을 제공한다.




‘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의 정당계약은 9월 21일(월)~24일(목) 4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주택전시관은 김포시 장기동 1888-9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대림산업은 복잡해진 청약조건과 관련한 청약정보 및 전문가 초빙을 통한 시장분석 및 부동산규제 관련 정보 등 수요자들을 위한 다양한 비대면 정보를 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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