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 중구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열린 ‘2020 천사데이 오픈도어’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닫혀 있을 때 아동학대 소리가 나고 열었을 때는 학대받는 아이를 구한 긍정 메시지와 소리가 나도록 한 캠페인 구조물을 살펴보고 있다. 재단은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자는 취지로 지난 2014년부터 10월1일을 ‘천사데이’로 정해 소외된 아동들을 살피는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