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BOSE), 완전히 재설계된 ‘보스 스포츠 이어버드’ 선보여

- 액티비티에도 움직임 없는 디자인으로 경험하는 놀라운 사운드..9월 23일 온라인 사전판매 시작


프리미엄 음향기기 전문기업 보스(BOSE)가 10월 초 완전히 재설계한 스포츠용 완전 무선 이어폰인 보스 스포츠 이어버드(Bose Sport Earbuds)를 국내 출시한다.

장시간 착용이나 격렬한 운동에도 통증이나 압박감이 없으며, 이어훅 없이도 안정적으로 고정된다. 더 작고, 더 슬림하게 설계됐음에도 놀라운 사운드를 선사한다.

보스 스포츠 이어버드는 집이나 체육관, 그리고 아웃도어 환경에서 음악과 함께 온전히 운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전작 보스 사운드스포츠 프리의 절반 크기임에도 더 선명한 음질과 강력한 성능을 위해 고효율 드라이버, 독자 기술 포트 설계 및 볼륨 최적화 EQ 등 보스 스포츠 이어버드만의 새로운 음향 기술을 적용했다.

운동 중 이어폰 사용시 자주 발생하는 문제도 해결됐다. 3가지 사이즈의 부드러운 실리콘 스테이히어 맥스(StayHear™ Max) 이어팁으로 귀 안쪽 깊숙이 밀어 넣거나 귀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도 안정적으로 착용할 수 있다. 요가나 필라테스는 물론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에서도 이어버드가 흔들리거나 귀에서 빠지지 않는다.

또한 뛰어난 호환성, 연결성, 그리고 제어기능을 제공하는 스포츠 이어버드는 iOS·안드로이드 OS 및 기본 VPA를 지원하며, 블루투스® 5.1, 특수 설계 안테나, 새로운 데이터 전송 방식을 적용해 음악이 갑자기 끊기는 드롭아웃(Dropout) 현상을 줄였다.





보스 스포츠 이어버드 베터리 사용시간은 최대 5시간이며, 완충된 케이스로 최대 10시간의 추가 재생이 가능하다. 트리플 블랙(Triple Black), 발틱 블루(Baltic Blue), 글레이서 화이트(Glacier White) 등 3가지 색상 중 선택할 수 있다.

공식 출시는 10월 초 예정이며, 9월 23일부터 온라인 사전판매를 시작한다. 판매 가격은 26만 9천원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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