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가 직장인 신용대출 최저금리를 15bp 인상한다고 25일 밝혔다.이날부터 적용되는 최저금리는 2.01%에서 2.16%로 올랐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자산건전성 관리 차원”이라고 설명했다.금융당국은 최근 낮은 금리를 이용해 대출을 받아 부동산이나 주식에 투자하는 비중이 높다며 은행권에 신용대출 한도와 금리를 조정할 것을 권고했다./김광수기자 bright@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