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19 114명 추가 확진...국내 지역발생 95명

정세균 국무총리가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추가 확진자가 114명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95명 확인됐고, 해외 유입 사례는 19명 발생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2만3,455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146명으로 현재 2,082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28명이며 사망자는 전날보다 2명 늘어 총 395명을 기록했다.
/우영탁기자 ta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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