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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관우-조현, 훈훈한 예술인 부자
입력
2020.09.28 11:25:04
수정
2020.09.28 11:25:04
가수 조관우, 피아니스트 조현(왼쪽) 부자가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열린 ‘아침마당’ 녹화를 마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양문숙기자 yms789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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