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이 2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7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마친 후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28일 “재정준칙 논의가 막바지 단계에 있어 9월 중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7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마친 후 브리핑에서 “당과 협의 절차가 마무리 단계에 있다”며 “당초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밝힌대로 9월 중 발표할 수 있도록 막바지 단계에 있다”고 말했다.
/세종=황정원기자 garde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