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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제넥신과 에이비엘바이오가 전략적 투자자로 나섰다. 바이넥스는 이번 자금조달 과정에서 단순 재무적 투자자(FI)보다 다양한 사업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전략적 투자자(SI)의 투자비율이 더 높다고 강조했다.
바이넥스는 이번 자금조달로 추가 생산캐파 확보를 위해 나설 예정이다. 바이넥스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생산을 위해 대기하고 있는 바이오 기업들의 CMO 생산 수요를 대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영탁기자 ta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