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변호사협회가 우수변호자로 선정한 변호사들이 28일 서울 강남구 변협회관에서 상패를 들고 있다. /사진=변협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가 28일 우수변호사 10명을 선정했다.
변협은 이날 서울 강남구 역삼동 회관 18층 대회의실에서 14회 우수변호사 시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우수변호사에는 서혜진·양진영·이강훈·한필운·홍남희·장정호·나유신·김정호·최정원·김수진 변호사가 선정됐다.
대한변협은 2017년 7월 시상을 시작으로 분기마다 우수변호사를 선정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사무실 부착용 문패가 수여된다. 대한변협은 변호사 위상을 높이거나 모범적 변론 활동을 한 변호사, 공익활동 등 영역에서 우수한 활동을 편 변호사들을 추천받아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결정한다.
/이희조기자 lov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