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들의 집부터 브랜드의 매장까지 수많은 프로젝트를 진행한 공간 디자이너 조희선 꾸밈by 대표는 “요즘은 공간 스타일링에 대한 진입장벽이 낮아져 소형주택이나 1인 가구들도 인테리어에 많은 관심을 두고 적극적으로 시도하는 트랜드”라고 말한다.
이제 집안의 벽지나 바닥재를 고르듯이 가전도 인테리어 컨셉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나만의 스타일로 선택할 수 있는 시대다. 최근 소용량 출시로 소비자들의 취향과 니즈를 한층 더 다채롭게 채워주는 ‘삼성 그랑데 AI’의 매력을 공간 디자이너 조희선 대표에게 들어본다.
■ 공간 디자이너가 말하는 ‘그랑데 AI’여야만 하는 이유
“집이 어떤 모습이든 거주하는 사람의 취향과 생활 동선에 맞춰 예쁘고 효율적으로 꾸며주는 것이 디자이너의 역할”이라고 말하는 조희선 대표에게 그랑데 AI의 등장은 누구보다 반가웠다.
공간 디자이너로서 그랑데 AI에 매료됐던 첫 번째 요인은 ‘인테리어의 가능성을 확장해주는 디자인’이었다. “그랑데 AI의 등장 이후, 과거 다용도실이나 베란다 등 눈에 띄지 않는 공간에 숨어 있던 세탁기와 건조기가 자랑하고 싶은 가전이 됐다. 인테리어는 각 요소들의 ‘조화로움’이 중요한데 그랑데 AI는 간결하고 세련된 디자인, 컴팩트한 크기, 고급스러운 색감을 갖춰 어떤 공간, 어떤 인테리어에도 홀로 튀지 않고 잘 어우러진다. 예쁜 세탁기, 건조기의 기준이된 그랑데 AI 덕분에 제품의 위치를 한정하지 않고 자유롭게 기획할 수 있어 인테리어 작업이 한결 편해졌다.”
직렬과 병렬 설치가 모두 가능한 점도 큰 장점이다. 조 대표는 “평생 한 집에서 살기도 했던 과거와 달리, 이제는 이사도 잦고 가족 구성원이 늘거나 줄 때마다 인테리어도 자주 바꾼다. 그랑데 AI는 원하는 위치에 원하는 형태로 유연하게 배치할 수 있다.”며 그랑데 AI를 추천한다.
소비자의 삶에 맞춘 인테리어는 눈에 보이는 물리적인 공간 배치에서 그치지 않는다. 공간 안에서의 라이프스타일까지 고려해야 진정한 ‘맞춤’ 인테리어다. 그랑데 AI는 인공지능 기술로 소비자 개개인의 생활 습관에 맞춰주는 기능까지 제공하며 이전과는 다른, 완전히 새로운 차원의 쉽고 편한 삶을 제안한다. 그랑데 AI가 진정한 의미의 ‘맞춤형 가전’인 이유다.
■ 모든 고객을 만족시키는 유일무이한 해답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혁신으로 그랑데 AI가 소용량의 출시로 또 한 번 의류케어 가전의 패러다임을 바꿨다. 건조기 9kg, 세탁기 10kg부터 국내 최대 용량 건조기 17kg, 세탁기 24kg까지 넓어진 선택지로 세상 모든 소비자에 맞출 수 있게 됐다.
조 대표는 “그랑데 AI 소용량의 출시로 인테리어 작업이 훨씬 자유로워졌다.”고 말한다. 더 이상 공간의 규모나 구조에 구애받지 않고 그랑데 AI를 추천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증가하고 있는 1인 가구나 실버 세대 등 더욱 다양한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출 수 있어 유용하다. 대가족이나 공간에 여유가 있다면 물론 대용량을 추천하겠지만, 모든 경우에서 대용량이 최선은 아니기 때문에 고객에 따라 적절하게 제안하는 것이 중요하다.”
■ 소용량 그랑데 AI, 세상 모든 라이프스타일에 꼭 맞춰주는 마지막 퍼즐이 되다
평소 인테리어 작업 시 고객의 취향부터 공간 구조, 동선, 생활 습관까지 고려하는 조희선 대표는 “국내 소비자들은 일반적으로 대용량을 선호하지만, 고객에 따라서는 소용량이 더 적합할 때가 있다"고 말한다. 그중에서도 소용량의 설치로 고객 만족도가 높았던 경우는 ▲1인 가구 ▲실버 세대 ▲미니멀리스트 ▲좁은 주고 공간 네 가지로 꼽았다.
한편, 그랑데 AI는 국내 최대 용량에 이어 소용량 라인업까지 갖추며 소비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선택지를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