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령 감독, 임지호 요리연구가(오른쪽)가 28일 서울 동작구 아트나인에서 열리는 영화 ‘밥정(박혜령 감독)’ 언론시사회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밥정’은 방랑식객 임지호 셰프가 생이별한 친어머니, 가슴으로 기르신 양어머니, 긴 시간 인연을 맺은 길 위의 어머니를 그리며 인생의 참맛을 찾아나선 10년의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다큐멘터리 영화제인 핫독스 국제다큐멘터리를 비롯해 국내외 14개 영화제에서 초청되어 작품성을 인정 받았고 제6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었다. 10월 7일 개봉.
/양문숙기자 yms7890@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