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특구 사내벤처창업 지원 사업, 일자리부문 전국 최우수

대전시는 ‘대덕특구 사내벤처창업 지원 사업’이 고용노동부 주관 2020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우수사업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대덕특구 사내벤처창업 지원사업은 대전시가 2019년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으로 처음 추진중인 사업이며 자치단체가 지역 및 산업별 특성에 맞는 일자리사업을 발굴하면 이를 종합적으로 심사 선정해 국비를 지원하는 2~4년차 사업이다.

대덕특구 사내벤처창업 지원사업은 전문 창업교육 지원(19명), 기술·경영·투자IR 컨설팅 지원(8개사), 창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38명) 사업화 지원, 창업 노하우 전수 및 분야별 멘토링을 위한 네크워크 지원 등을 추진했다.

/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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