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민우혁, 서은광(왼쪽)이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홍익대학교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광주’ 시츠프로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창작 뮤지컬 ‘광주’는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1980년대 민중의 뜨거운 삶과 시대 정신이 담긴 ‘님을 위한 행진곡’을 모티브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치열하게 항쟁을 벌인 광주 시민들의 실제 이야기를 담았다. 10월 9일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개막된다.
/양문숙기자 yms7890@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