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8월 중순 '목양마을'의 전용 84.82㎡은 2건이 거래됐으며, 실거래가 평균은 3억3,900만원을 기록해 하락세를 이어갔다. 실거래 최고가는 3억5,000만원, 최저가는 3억2,800만원을 기록했다.
최고가 기준으로 같은 단지의 동일면적 매물이 지난 8월 초순 3억5,300만원에 거래된 데 비해 0.85% 떨어졌다.
대전광역시 중구 목동에 자리한 '목양마을은 2003년 완공된 17개동 총 1,500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7.3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평균은 ▲ 84.67㎡ 3억2,600만원(0.00%) ▲ 84.82㎡ 3억4,584만원(0.79%↑) ▲ 84.92㎡ 3억5,250만원(2.67%↑) ▲ 117.46㎡ 4억5,778만원(1.73%↑) ▲ 117.68㎡ 4억5,000만원(1.12%↑) ▲ 135.34㎡ 5억1,067만원(4.54%↑) ▲ 166.26㎡ 5억3,750만원(0.47%↑) 으로 집계됐다. (대비 : 직전 월 기준 ) (※ 해당 기간 동안 거래가 1건인 경우, 대비가 0%로 나타남)
지난 8월 11일부터 20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대전광역시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457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2억6,500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대전광역시 주요 자치구별로는 ▲대전광역시 유성구(159건, 중위거래가 3억9,000만원), ▲대전광역시 서구(128건, 중위거래가 2억4,450만원)가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대전광역시 동구(61건, 중위거래가 1억6,500만원), ▲대전광역시 대덕구(58건, 중위거래가 1억5,100만원)가 하위권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기자 서경부동산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이 기사는 국토교통부 등이 제공하는 오픈API 데이터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해당 데이터에는 오류가 있을 수 있으며, 그 이용에 따른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서경부동산뉴스봇 newsbot@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