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힐스테이트'(서울특별시 금천구) 전용 115.8㎡ 실거래가 평균 9억3,500만원으로 0.84% 내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8월 중순 '남서울힐스테이트'의 전용 115.8㎡은 2건이 거래됐으며, 실거래가 평균은 9억3,500만원을 기록해 상승세가 꺽인 것으로 나타났다. 실거래 최고가는 9억4,000만원, 최저가는 9억3,000만원을 기록했다.
최고가 기준으로 같은 단지의 동일면적 매물이 지난 8월 초순 9억4,800만원에 거래된 데 비해 0.84% 떨어졌다.

< 남서울힐스테이트 115.8㎡ 실거래가 추이 >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흥동에 자리한 '남서울힐스테이트는 2014년 완공된 19개동 총 1,764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8.8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평균은 ▲ 59.81㎡ 7억1,460만원(0.00%) ▲ 59.87㎡ 6억9,850만원(0.00%) ▲ 59.97㎡ 7억3,450만원(0.00%) ▲ 84.67㎡ 8억2,760만원(0.00%) ▲ 84.69㎡ 8억4,350만원(0.00%) ▲ 84.78㎡ 8억4,110만원(0.00%) ▲ 113.32㎡ 10억6,750만원(0.00%) ▲ 115.8㎡ 9억2,920만원(0.00%) 으로 집계됐다. (대비 : 직전 월 기준 ) (※ 해당 기간 동안 거래가 1건인 경우, 대비가 0%로 나타남)


< 전국 아파트 거래량 월별 추이 >



지난 8월 11일부터 20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서울특별시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1512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7억9,000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서울특별시 주요 자치구별로는 ▲서울특별시 강남구(77건, 중위거래가 18억9,000만원), ▲서울특별시 서초구(82건, 중위거래가 15억1,500만원), ▲서울특별시 용산구(24건, 중위거래가 14억9,500만원)가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서울특별시 관악구(32건, 중위거래가 5억5,700만원), ▲서울특별시 강북구(30건, 중위거래가 5억4,100만원), ▲서울특별시 도봉구(76건, 중위거래가 4억8,675만원)가 하위권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기자 서경부동산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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