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조코비치 "코트 정리도 맡겨만 주세요"

남자프로테니스 세계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오른쪽)가 4일 프랑스오픈테니스 남자단식 3라운드 중 상대 선수 쪽의 지붕이 늦게 닫혀 빗물로 코트가 진흙처럼 변하자 구장 관계자를 도와 코트를 정리하고 있다. 세계 153위 다니엘 엘라히 갈란을 3대0으로 완파한 조코비치는 이 대회 11년 연속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파리=AFP연합뉴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