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이 전망한 3분기 LG생활건강의 매출은 1조9,225억원, 영업이익은 3,216억원이다.매출은 전년 동기 보다 2.2% 감소, 영업이익은 3.1% 증가한 수치다.
하누리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국내 화장품 브랜드사 중, 유일하게 주요 채널(면세 및 중국)에서시장 성장을 상회하고 있고, 생활용품은 포트폴리오 다각화 효과(뉴에이본 및피지오겔), 음료 사업의 경우 고마진 채널 비중 확대에 대한 기대가 유효하다” 며 “브랜드 경쟁력과 이익 안정성 모두 비교 우위에 있다는 판단으로 매수 접근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