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은 ‘코로나19’로 확산되고 있는 언택트 금융생활을 선도하기 위한 ‘찐모바일적금’을 판매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찐모바일적금은 은행 방문 없이 스마트뱅킹과 모바일웹뱅킹에서 비대면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6개월 이내로 가입해 월 30만원의 한도내에서 자유롭게 적립 가능하다.
기본금리는 연 0.4%로 ▲다른 은행 본인 계좌에서 찐모바일적금으로 오픈뱅킹 서비스를 통해 1만원 이상 3회 이상 이체 시 연 0.5%p ▲온라인쇼핑몰 등 가맹점(실적인정대상 가맹점 홈페이지 참조)에서 광주카드 이용 실적에 따라 연 0.5%p~3.0%p 의 우대금리를 제공해 최고 연 3.9%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오는 11월30일까지 가입하는 경우 광주은행 캐릭터인 ‘KJBEARS’의 ‘웅이·달이·단지’의 이름을 맞추는 돌발퀴즈 정답자에게 연 0.1%p의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해 최고 연 4.0%p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박기원 광주은행 영업기획부장은 “디지털·언택트 금융의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금융 트렌드를 선도하고, 고객님의 편리한 금융생활을 위해 ‘찐모바일적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님의 금융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하는 상품 및 서비스 출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은행은 오는 11월 15일까지 ‘2020 찐모바일적금 상품가입 이벤트’도 실시한다.
찐모바일적금 가입 후 광주은행 오픈뱅킹 서비스를 통해 다른 은행 계좌에서 해당 적금 계좌로 1만원 이상 입금한 고객을 대상으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2,020명에게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김광수기자 bright@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