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훈'(서울특별시 강서구) 전용 51.28㎡ 신고가 경신.. 5억7,000만원 기록(6.54%↑)



서울특별시 강서구 방화동에 자리한 '길훈'이 또다시 신고가를 기록했다. (최근 3년 기준)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10월 초순 '길훈'의 전용 51.28㎡ 4층 물건이 실거래가 5억7,000만원에 거래돼 지난 2020년 8월 하순 기록한 종전 최고가 5억3,500만원을 2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길훈은 1989년 완공된 1개동 총 112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0.7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 길훈 51.28㎡ 실거래가 추이 >



한편, '길훈'이 위치한 '서울특별시 강서구'의 실거래 최고가 아파트는 '마곡엠밸리7단지' 114.91㎡로 2020년 8월 중순 실거래가 16억2,000만원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6개월 동안 실거래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서울특별시 강서구' 소재 아파트는 '한강타운' 84.99㎡ 물건으로 5억6,000만원에서 9억4,000만원으로 올라 67.86% 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9월 하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전국 아파트 거래는 4,724건이며 평균 실거래가 순위는 ▲서울특별시 (248건, 7억3,193만원), ▲경기도 (1,206건, 3억5,880만원), ▲세종특별자치시 (11건, 3억4,870만원), ▲대구광역시 (366건, 3억1,202만원), ▲부산광역시 (600건, 3억1,119만원)와 같이 집계됐다.

[이 기사는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기자 서경부동산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본 신고가 정보는 국토교통부의 오픈API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됐습니다. 국토부의 원천 데이터는 사전 통보 없이 수정·삭제될 수 있으며, 이에 따른 데이터 오류가 본 기사에 현재 존재하거나 향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본 신고가 정보 이용에 따른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서경부동산뉴스봇 newsbot@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