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코로나19 치료를 받고 퇴원한 직후 백악관에서 엄지를 치켜세우고 있다. /EPA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을 올해 크리스마스까지 철군시키겠다는 뜻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는 아프가니스탄에 남아 복무하고 있는 ‘용감한 남녀’ 장병들을 크리스마스까지 집으로 복귀시켜야 한다”는 글을 올렸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