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신규 실업수당 84만건…전문가 전망 소폭 웃돌아

입력 2020.10.08 21:56:47 수정 2020.10.08 21:56:47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한 남성이 굳게 잠긴 직업센터의 안을 들여다보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노동부는 8일(현지시간) 지난주(9월 27일∼10월 3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84만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들의 시장치 82만건을 소폭 웃돈 소치다. 2주 연속 감소세로 전주 84만9,000건과 거의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