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교육, 한글날 맞아 ‘2020 한글사랑대회’ 결과 발표

한글의 중요성과 우수성 알려


영유아교육 전문기업 한솔교육(대표 변재용)의 ‘2020 한글사랑대회’ 결과가 10월 9일 한글날에 발표된다.

한글사랑대회는 누적회원 350만을 보유한 신기한 한글나라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1997년부터 실시해 오랜 역사와 정통성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우수작들을 배출하고 한글에 대한 중요성과 우수성을 알리는데 기여하기 위해 진행됐다.

대회 참가 부문은 캐릭터 따라잡기, 동요 부르기, 읽기&말하기, 표현하기로 약 한 달간 1,700여 건의 한글로 표현하는 아이의 영상을 응모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응모된 영상은 자신감, 독창성, 표현력 등 과제 우수성과 게시물 선호 평가를 합산해 평가됐다. 교수교육 전문가와 개발전문가의 최종심사를 거쳐 선발된 40여명에게 ▲대상 1명 ▲최우수상 4명 ▲우수상 10명 ▲특별상 4명 ▲인기상 40명 ▲함께하기상 3팀을 수상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최고 100만원 상당의 전집과 상장, 메달을 선물하며 추가로 1년간 ‘신기한 한글나라’광고 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도 부여한다. 이번 ‘2020 한글사랑대회’ 시상식은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수상소감 영상은 개별적으로 접수받아 영상제작 및 배포된다.

한편, 한솔교육에서는 한글날을 맞아 SNS 한글사랑 이벤트 및 2020 책 읽기 캠페인 등 다양한 한글날 기념행사를 진행해 한글의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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