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 아우에 '진땀' 무승부

형님, 아우에 진땀 무승부

축구 국가대표팀의 이정협(가운데)이 9일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올림픽대표팀과의 2020 하나은행컵 친선경기 1차전 후반에 44분 동점 골을 넣고 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국가대표팀과 김학범 감독의 올림픽대표팀은 2대2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2차전은 오는 12일 오후8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고양=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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