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백(앞줄 왼쪽 다섯번째)예금보험공사 사장이 13일 경기도 의정부시에 위치한 리사이클 매장 숲스토리에서 열린 ‘KDIC 희망뉴딜 사회적경제기업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사회적기업들에 생활용품 500여점을 기부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예보
예금보험공사는 한국판 뉴딜에 동참하기 위해 ‘KDIC 희망뉴딜’ 사업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디지털·그린 분야에서 사회적가치 창출이 우수한 사회적기업 13개를 선정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는 등 다각적인 지원을 실시할 방침이다. 협력사업은 생활용품 기부·판매를 통한 고용유지 지원, 정보 취약계층에 PC 업그레이드 지원, 코로나 극복을 위한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 및 판로 지원, 지역사회 무료소독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지윤기자 luc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