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머금은 구절초


13일 서울 중구 남산공원길에서 시민들이 구절초꽃을 감상하고 있다. 9~11월 줄기 끝에 연한 홍색 또는 흰색 두상화가 피는 구절초는 가을 야생화의 대명사로 불린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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