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온라인포럼에서는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가 ‘상상력의 시대, AI가 묻다 :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융합, 그 최적점을 찾아서’를 주제로 강연한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융합의 최적점을 찾기 위해 우리 모두가 어떻게 잘 연결될 수 있을까 고민하며, 인간과 인간의 연결을 돕는 기술의 최적화 에 대해서 화두를 던진다.
연사로 나선 장동선 박사는 독일 막스플랑크 뇌공학 연구소에서 인간인지 및 행동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은 바 있다.
강연 이후 패널 토론에서는 해당 분야 전문가들이 나와 사전질문을 기반으로 국민이 궁금해하고 관심 가질만한 주제를 중심으로 심층 논의를 이어간다.
온라인포럼은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KIRD 공식 유튜브 채널 ‘연구자 TV’을 통해 생중계되며, 별도의 신청 없이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제4회 과학자-국민소통 온라인포럼은 오는 20일 오후 2시에 ‘선한 기술은 인간의 행복을 지향한다’를 주제로 한양대학교 한재권 교수가 강연할 예정이다.
/청주=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