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프리미엄 시설과 하이엔드 커뮤니티를 앞세운 고품격 주거단지가 주택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고급스러운 외관과 인테리어는 기본, 호텔식 프라이빗 컨시어지 서비스, 프리미엄 어메니티 시설, 올어라운드 뷰, 여기에 입주민간 문화 교류가 가능한 커뮤니티 시설까지 골고루 갖춰 하이엔드 문화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송도가 아껴둔 자리, 부산을 대표하는 시공사 유림의 작품으로 주목받는 ‘송도 YULIM(유림) 스카이오션 더 퍼스트’는 이러한 최신 주거 트렌드를 반영한 시그니처 하우스다.
조망을 극대화한 설계는 탁 트인 송도바다의 진풍경이 펼쳐지는 올어라운드 오션뷰를 선사한다. 거실과 욕실 어느 곳에서나 손에 닿을 듯 가까이에서 하늘과 바다를 만날 수 있다. 욕조에 누워 내려보는 바다는 복잡한 일상에 여유와 휴식을 전하며 내 삶의 또 다른 버전을 제시한다.
최근 대기업 임원, 고소득 전문직, 자산가, 연예인, 셀러브리티 등 하이 소사이어티가 선호하는 시그니처 어메니티도 제공된다. 휴양지에서나 경험할 법한 인피티니풀은 상상이 일상이 되는 즐거움을 제공하고 입주민들이 교류할 수 있는 문화공간, 멤버십 멀티 라운지도 마련된다. 고품격 피트니스 공간을 통해 개인 역량을 개발하고 활력 넘치는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송도 YULIM(유림) 스카이오션 더 퍼스트’ 입주민만이 느낄 수 있는 고급 주거단지에 대한 자부심은 호텔 수준의 프라이빗 컨시어지에서도 드러난다. 최고급 주거생활의 완성이라고 할 수 있는, 조식 서비스가 1년동안 제공되며 세탁 대행 서비스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생활의 편의를 증대시켜줄 무인 택배 등의 시스템도 마련된다.
지하 3층~지상 39층, 총 376실 규모의 ‘송도 YULIM 스카이오션 더 퍼스트’를 둘러싼 개발 호재들도 눈길을 끈다. 가장 큰 개발호재로는 북항 재개발사업을 빼놓을 수 없다. 부산의 핵심 개발사업인 북항재개발 사업 추진으로, 북항재개발 구역은 물론 원도심 일대가 국제해양관광의 거점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지인 송도 역시 인접한 지역으로 지역가치 상승 및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천마산 복합 전망대·관광 모노레일 조성 사업도 기대 된다. 천마산 전망대 건설 및 이곳으로 가는 부산
최초의 관광 모노레일을 2022년 12월 완공하는 사업이다. 이미 준공한 송도 해상케이블카, 거북섬 스카
이워크, 송도오션파크, 용궁구름다리 등 주요 관광 랜드마크 조성으로 송도는 서부산을 넘어, 부산을 대
표하는 관광지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천마산터널이 개통했고, 1호선 자갈치역~다대선 장림역 간 트램(송도선)도 개발이 예정되어 있어, 부산 전역을 빠르게 이동 가능한 교통망 확충으로 서부산(국제신도시, 김해국제공항), 동부산(센텀시티, 해운대)의 주요거점을 20분대 이동가능한 서부산의 교통허브로 거듭날 전망이다.
송도가 아껴둔 자리에서 만나는, ‘송도 YULIM(유림) 스카이오션 더 퍼스트’의 모델하우스는 부산 남구 용당동 474-1번지에 위치하며, 10월 오픈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