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순천 어반타워’ 최고의 상품성 눈길 순천의 新랜드마크 아파트로 각광


대림산업이 16일(금) ‘e편한세상 순천 어반타워’ 주택전시관을 오픈했다. 이번 주택전시관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사이버 주택전시관도 함께 공개한다. 무엇보다 대림산업만의 빼어난 상품으로 선보여 청약 대기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진화된 ‘e편한세상’ 브랜드에 걸맞은 상품 구성에 방문객 호평 이어져

e편한세상 순천 어반타워는 최근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새로워진 e편한세상의 브랜드 철학과 아이덴티티가 적용된 한 차원 높은 수준의 단지로 선보인다.

먼저 순천 최초로 대림산업 혁신 주거 플랫폼 ‘C2하우스’를 선보이는 점도 이목을 끈다. C2하우스는 내력벽을 최소화함으로써 구조 변경이 자유롭고, 수납을 극대화한 라이프스타일 맞춤 특화 설계 평면이다. 미세먼지 걱정 없는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적용된다.

대기 정보를 분석해 미세먼지 측정 정도를 신호등 형식으로 연동해주는 웨더 스테이션, 미세한 물방울을 분사해 주변의 미세먼지를 제거해주는 미스트 분사 시설물은 물론 단지 곳곳에 미세먼지 저감 식재도 눈길을 끈다. 실내에는 ‘스마트 공기제어 시스템’을 통해 자동으로 실내 미세먼지 및 이산화탄소 농도에 따라 환기와 공기청정 시스템이 가동되어 24시간 깨끗한 공기질을 유지한다.

또한 전 세대 남향위주의 배치로 채광을 극대화 했으며, 4베이(Bay) 맞통풍 평면 구성(전용면적 84㎡A?C, 112㎡A 해당)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펜트하우스로 공급되는 110㎡ 6세대는 5베이(Bay)에 테라스가 제공된다.

주택전시관을 들린 고객들은 우수한 설계, 상품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삼산동에 거주하는 김모씨(42세)는 “순천에 두번째 e편한세상 아파트가 들어선다는 소식에 이전부터 관심을 갖고 눈 여겨 보고 있었다”며 “기본적인 입지도 워낙 좋은데다, 주택전시관을 방문해 그간 순천에서 볼 수 없었던 상품 구성을 직접 눈으로 살펴보고 설명을 들으니 청약에 더욱 결심이 서게 됐다”고 전했다.

모든 세대에 60㎜ 층간 차음재도 적용했다. 이에 따라 층간소음이 줄어들 뿐만 아니라 난방 에너지도 절약할 수 있다. 이중 창호 시스템을 적용해 외부 소음과 냉기를 차단해 쾌적한 주거환경 유지를 돕는다.

커뮤니티시설 차별화에도 힘썼다. 탕을 갖춘 남녀 사우나,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실내놀이터, 손님들이 편하게 묵고 갈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가 조성된다. 이 외에도 피트니스, GX룸, 실내골프연습장(일부 스크린골프연습 타석 적용), 독서실과 스터디룸 등 입주민의 라이프 스타일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채로운 시설도 적용될 계획이다.



순천 내 공인중개사무소 대표는 “이번 대림산업 e편한세상 브랜드 파워에 걸맞은 상품성에 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상황”이라며 “여수, 광양 등 인근 도시에서도 문의가 많아 치열한 청약 경쟁률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향후 청약 일정은 27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수)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4일(수)에 진행되며, 11월 16일(월)~19일(목) 당첨자 계약을 진행 예정이다.

한편 e편한세상 순천 어반타워 주택전시관은 전남 순천시 가곡동 359-3번지에 위치한다. 입주 예정일은 2023년 2월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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