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출신 티파니가 1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옥상 특설무대에서 열린 ‘온택트 2020 강남페스티벌’ 영동대로 K-POP 콘서트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가수 티파니, 문빈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에는 강다니엘과 레드벨벳, 아스트로, 오마이걸, AB6IX 등 K-POP을 대표하는 아티스트가 출연한다.
국내외 랜선관객 200여명과 양방향 소통으로 120분간 진행되는 콘서트는 SBS KPOP(스브스 케이팝)과 강남구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 아티움 등 7개소 9기의 옥외전광판을 활용한 미디어쇼 ‘강남 사계’는 19일부터 22일까지 매일 오후 6시 40분부터 한 시간 간격으로 10분씩 4회에 걸쳐 상영된다.
이밖에도 관내 옥외미디어 31개소 41기에 수시 표출되는 ‘도심 속의 미디어 갤러리’를 통해 유명 미술작가들의 33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양문숙기자 yms7890@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