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균소독 티슈 내놓은 스킨알엑스랩

세균 5종 99.9% 살균 효과

베이식스의 코스메틱 브랜드 ‘스킨알엑스랩’의 일회용 살균 소독 티슈 ‘킵 핸즈 클린 세니타이징 와이프스’/사진제공=스킨알엑스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개인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코스메틱 브랜드 스킨알엑스랩이 일회용 살균 소독 티슈 ‘킵 핸즈 클린 세니타이징 와이프스’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킵 핸즈 클린 세니타이징 와이프스’는 식약처 허가를 받은 의약외품으로, 대장균·녹농균·황색 포도상구균·바실러스균·살모넬라균 등 유해 세균 5종에 대해 99.9% 살균 테스트를 완료했다.


손소독제 등 의약외품 외용소독제 식약처 제조기준에 맞춰 곡물을 발효한 주정 에탄올 61.52% 가 함유됐고, 특히 장미추출물과 딸기추출물이 함유돼 사용 후 건조함을 방지한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알코올 증발을 최소화하기 위해 1매씩 개별 포장한 티슈 50매입으로 구성됐으며, 부직포의 면적이 타 제품들에 비해 넓어 남녀노소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스킨알엑스랩 공식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주식회사 베이식스는 글로벌 뷰티브랜딩 및 플랫폼 사업을 운영하는 국내 유일 토탈뷰티 기업이다. 화장품 기획 개발부터 제조, 콘텐츠 개발, 자체 플랫폼 및 온오프라인 파트너사 유통, 판매까지 뷰티 솔루션의 모든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백주원기자 jwpai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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