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5만 번째로 입장한 권 모씨(대구시)가족에게 문경새재관리사무소는 문경새재 방문 기념품 및 문경특산품 오미자청을 증정했다.
문경생태미로공원은 짧은 기간에 입장객 5만 명이 방문해 언택트 관광지로서 그 면모를 실감케했다.
이 공원은 1.9km의 도자기 미로, 연인 미로, 생태 미로와 문경에서 채취한 자연석을 이용한 돌 미로 등 4개로 이뤄져 있다.
또 생태습지, 생태연못 및 조류방사장 등 다양한 볼거리와 공원을 둘러싼 이화령, 주흘산, 조령산 등은 관광객들이 가을 정취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코스다.
/문경=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