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클럽, 새희망 창업 지원 "불황에도 기회는 있다”




사진설명 : ㈜토마토디앤씨 강남 사옥 전경

코로나 19로 인한 경제 위기 상황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토마토디앤씨 블루클럽은 남성 신규 매장 오픈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1998년 IMF 금융위기 라는 국가적 위기에 탄생한 블루클럽은 이제 20년을 지켜온 생활 밀착형 장수 프랜차이즈로 위기 상황에서도 지속적인 PB상품 개발, 공격적인 홍보 마케팅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만들며 굳건히 남성미용 프랜차이즈 가맹점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특히, 블루클럽 본사 법인 ㈜토마토디앤씨는 일공공일, 안경나라, SEE CHANNEL 등 안경체인을 포함 전국 800여개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2019년 3월 강남 역삼동 사옥으로 이전하여 탄탄한 자금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와 같은 기업의 힘을 바탕으로 코로나 19로 인해 창업의 꿈을 미루고 있는 예비 가맹 점주를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우선 개설비용의 문턱을 확 낮추었다. 본사 마진을 최소화하고 인테리어 협력업체의 협조 등을 통해 기존 개설 비용에서 최대 2천만원까지 낮춰진 금액으로 신규 가맹이 가능하다.

또한 업계 최초로 하나은행과 연계하여 최대 2,000만원 창업 지원 대출이 이루어져 자금이 부족한 미용사들에게 소자본으로 창업의 꿈을 이루게 되었다. (단, 대출 지원은 신용등급에 따라 차등적용 및 제한이 될 수 있음)

여기에 이번 창업 지원까지 이어져 불안한 주식시장과 초저금리 시대라는 경제 상황을 고려할 때 성공 투자 아이템으로 주목할 만하다.

한편, 미용업계 최초로 공중파 TV CF 광고를 진행하는 등 가맹점을 위한 브랜드 홍보에 힘쓰고 있는 블루클럽은 매년 본사에서 지상파 TV-CM 및 블로거 등의 다양한 마케팅 지원을 통해 더욱 친숙한 대한민국 대표 남성뷰티 브랜드로 발전하고 있다.

이에 블루클럽에 대한 정보와 가맹 문의는 블루클럽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