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교 교각에는 아름다운 구름과 바람, 친환경 지역에서만 느낄 수 있는 햇살을 주제의 벽화로, 성내동, 황금동 철도 교각에는 사통팔달의 도시 김천, 고을의 경계, 수호신 역할을 하는 상징물인 장승과 오삼이, happy together 김천을 주제로 그렸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벽화가 그려진 곳은 도로변에 위치해 많은 시민에게 보여줄 수 있어 시각적 감성 만족도 향상을 통한 “김천의 미래 지향성” 추구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천=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