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찾아라! 문경행복마을 7-3호’로 명명해 앞으로 열흘 동안 마성면 일대(정리 2리, 남호 2리, 오천 2리, 상내 1· 2리) 6개 마을 396세대에 모두 문패를 달아줄 예정이다.
샌드 블라스트 공법으로 제작된 문패에 3개 단체 2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우레탄 페인트로 칠해 개별가정에 모두 설치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문경=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들이 농촌 마을에 달아줄 문패를 제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