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자동차부품 협력업체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21일 오후 울산시 북구의 한 자동차 협력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제공=울산소방본부

21일 오후 2시 31분께 울산시 북구 염포동의 한 자동차 부품 협력업체에서 불이 났다. 인명피해는 없다.


불은 파이프 보관 창고와 공구보관 창고 사이 건물 벽면에서 시작됐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오후 2시 47분 완진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재산피해 내역과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울산=장지승기자 jj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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