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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이 부회장이 삼성물산의 지분17.08%을 보유한 최대주주다. 이에 이재용 부회장→삼성물산→삼성생명 →삼성전자로 이어지는 지배구조에 무리가 없지만, 삼성생명 의 최대주주인 이 회장의 별세로 지배구조에 변화가 생겼다. 이에 이 회장의 삼성생명 보유 지분 20.76% 가운데 일정 부분을 이 부회장과 삼성물산이 흡수해야 지배구조를 강화할 수 있다는 판단이 나온다. 상반기 기준 이 부회장의 삼성생명 지분율은 0.06%였다.
/신한나기자 hanna@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