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28주년을 맞은 서가협회 대전지회는 대전 향토문화 발전을 이끄는 지역 서예단체다.
이번 ‘월당서회전’에는 서가협회 초대 작가이자 대전지회장인 월당 김연희 선생의 작품 ‘해바라기’, ‘소나무’, ‘설매(雪梅)’를 비롯한 문인화 및 서예작품 30여점이 선보인다.
조폐공사 이강원 차장은 “작품을 음미하면서 코로나19로 쌓인 답답함을 잠시나마 씻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한국서가협회 대전지회 작품전…문인화 및 서예작품 30여점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