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 ‘수성센트럴 화성파크드림’ 견본주택 성황

4베이 혁신 오피스텔 고객 호평받으며 성황리 공개


화성산업에서 지난 23일 견본주택을 공개한 수성센트럴 화성파크드림이 방문고객들로 성황을 이루며 호평을 받고 있다. 미래비전가치가 높은 수성구의 중심위치에 합리적인 가격, 혁신적인 제품설계, 브랜드가치까지 모두 누릴 수 있는 단지로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수성센트럴 화성파크드림은 코로나19 확산방지와 감염예방을 위해 사전예약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철저한 방역과 안전대책을 진행하면서 관람을 진행하고 있는데 많은 예약인원이 몰리며 분양문의와 상담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9일부터 분양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를 받아왔으며 오픈일 23일부터 지난 주말까지 예약이 모두 완료되어 주말을 이용해 견본주택을 관람하고자 했던 예비관람객들은 발길을 아쉽게 돌리기도 했다.

수성센트럴 화성파크드림 견본주택 사전예약은 11월 5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원하는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해 신청가능하다. 관람객들은 입장 전 마스크 착용, 손소독, 비접촉 발열체크를 거친 후 견본주택을 관람하고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방문하지 못하는 고객들을 위해 홈페이지를 통해 당 사업지에 대한 세부내용과 평면구성을 자세히 볼 수 있도록 다양한 컨텐츠를 운영중이다.

분양관계자는 “철저한 코로나 방역으로 방문 고객들의 안전에 무엇보다 힘 쓸 것이며 실수요자들이 내 집마련을 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수성센트럴 화성파크드림은 대구 수성구 중동 179번지 일원(옛 대동은행 본점 자리)에 위치하며 지하 4층 지상 29층, 2개동으로 전용면적 84㎡ 타입, 총 230세대 중 아파트 156세대와 오피스텔 74실로 구성되어 있다.

전세대가 전용면적 84㎡ 실속형 타입으로 구성돼 있으며 판상형 4베이(아파트, 오피스텔)로 구성되어 개방감과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각 타입별로 수납공간을 특화했으며 특히 오피스텔은 옵션에 대한 고객의 부담을 최소화하고자 일반형 시스템에어컨(거실, 실1), 현관중문, 콤비냉장고, 빌트인 김치냉장고, 하이브리드 쿡탑, 전기오븐, 주방상판 엔지니어드스톤 등을 제공한다.

단지는 도심교통의 요지로 손꼽히는 중동네거리에 위치한다. 청수로를 통해 시내외 이동이 편리하고 달구벌대로와 동대구로 접근도 뛰어나며 신천대로와 신천동로, 앞산순환도로를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도시철도 3호선 황금역과 10여개의 버스노선 등 대중교통 접근성도 높다. 홈플러스 대구수성점, 롯데슈퍼, 들안길 먹거리타운이 가까우며 효성병원, 대구한의대병원 등 의료시설도 가깝다. 단지 인근에는 황금초교와 황금중교, 삼육초(사립). 대구과학고 등 명문 수성학군이 있으며 신천이 도보거리에 위치하고 수성못 유원지 등 도심공원을 일상처럼 누릴 수 있다. 사업지 남측의 신천과 수성못, 앞산의 푸른 조망과 동측으로 황금네거리의 탁 트인 도심뷰를 감상할 수 있다.

아울러 디지털 시대를 앞서가는 첨단시스템으로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다.

조명, 난방, 환기 등의 원격제어, 방범설정 등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비롯해 스마트폰 소지시 공동현관문 자동열림, 엘리베이터 호출 등이 가능한 스마트 원패스 시스템, 지하주차장 주차유도 시스템, 지하주차장 스마트 조명 시스템 등 다양하고 편리한 스마트시스템으로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심각한 미세먼지 걱정을 덜어드릴 화성만의 스마트 클린에어시스템을 적용해 초미세먼지를 99% 이상 필터링한다. 헤파필터와 내부순환 공기청정기능을 추가했으며, 미세먼지 센서에 의한 자동운전, 주방렌지후드와의 연동운전이 가능한 스마트한 환기시스템을 적용해 보다 쾌적한 실내공기질을 유지해 준다.

아파트 청약일정은 10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순위(해당) 28일, 1순위(기타) 29일, 30일 2순위를 청약홈에서 접수받을 예정이고, 당첨자발표는 11월 5일이며 11월 16일부터 18일 3일간 정당당첨자 계약을 체결한 예정이다.

오피스텔은 지난 23일 오픈과 동시에 24일까지 이틀간 청약접수를 받았으며, 25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27일까지 분양계약을 체결했다.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 93-3번지에 위치해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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